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4월4일 동천초 학생자치회 학생 30명이, 5일 한일초 전교어린이회 학생 27명이, 6일 송전중 학생자치회 학생 25명이 각각 시의회를 찾아 청사를 견학하고 직접 시의원들을 만났다.

학생들은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자치제도를 체험하고 있다.

박남숙·박만섭·유진선·남홍숙 시의원에게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도 들었다.

한편 시의회가 기획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의회기능과 역할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