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국내 최대 해상축제로 발돋움한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푸드트럭과 캠핑존 접수를 시작한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는 아름다운 석양과 다양한 선박을 보면서 로맨틱한 감성을 충전하는 해상축제로 5월26일~6월3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펼쳐진다.

크루저요트, 파워보트, 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축제기간에 일반참여가 가능한 ‘화성 서해안컵 전국요트대회’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재단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드트럭 신청을 받는다.

푸드트럭 영업기간은 5월26일~6월3일까지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신청접수는 5월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화성뱃놀이 축제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 공지사항 게시글에 5월1일 오전 9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트럭은 지난해 뱃놀이 축제에서 운영했던 11대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발,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캠핑존 사전접수도 진행한다.

사전접수는 5월3일 자정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는데 접수방법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은 오프라인 홍보 행사도 이어간다.

5월5일 어린이 날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