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이 안성맞춤캠핑장에 글램핑을 운영하면서 힐링 휴양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램핑은 라바형 3대와 사파리형 7대로 각각 구성됐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실용적인 내부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캠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췄다.

안성맞춤랜드내 위치한 안성맞춤캠핑장은 2017년 2만5천명이 이용한 안성의 대표적인 명소로 오토 24개, 데크 12개, 일반 35개에 이르는 총 71사이트의 캠핑장과 고정카라반 7대가 설치돼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남사당공연장이나 별자리 체험 등이 가능한 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체험거리가 준비됐으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캠핑장 홈페이지(www.asimc.or.kr) 또는 전화(677-82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