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은 8월7일 정장선 시장을 찾아 “아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60포(각 10Kg)를 기탁했다.

이는 제49~50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및 성금을 대신해 받은 쌀과 클럽 사회봉사예산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최태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희망을 담아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눈 평택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