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는 9월19일~21까지 3일간 ‘2018 사랑愛집 고치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사랑愛집 고치기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대상지 답사를 통해 각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높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3개 가정을 뽑아 사업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경제적 지출을 줄여 가족들이 청결하고 아늑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수철 센터장은 “올 겨울은 여느때 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둘러 공사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추운 겨울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방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