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11월13일 팽성읍사무소에서 각 실·국·소장, 팽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팽성지역 현안사항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에 이어 현안 현장에서 개최한 세번째 로 팽성읍지역 현안사업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중요안건은 안정리지역 도시재생, 팽성서부지역 도시계획, 국도45호선 상습정체 해소, 주한미군 CPX훈련장 생태공원 조성, 상습 침수농지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고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정장선 시장은 “팽성읍 도시재생사업의 소프트웨어 강화, 도시계획 구상, 팽성특화 외국어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발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 며 “모든 사업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국·도시의원과 협의해 최적의 방안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