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3월19일~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과 ‘동탄2 주차전용건축물 건립·운영 사업 추진 동의안’ 등 23개 안건을 심사한다.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종풍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대표가 ‘2018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을 보고했다.

김홍성 시의장은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처리가 예정돼 있다” 며 “실질적으로 도움주는 방안은 무엇인지 심도있는 질의와 토론을 통해 철저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뒤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