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오산상담소는 4월25일 도민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송영만(더민주·오산1)·조재훈(더민주·오산2) 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파견된 전문상담사와 함께 주민생활불편사항, 입법·정책 건의, 고충민원,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서민금융 전반에 걸쳐 상담을 진행했다.

오색시장내 하수구 정비, 화장실 개선, 운암뜰과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증설·확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각종 생활불편사항,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등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이에 송영만·조재훈 도의원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현장에서 시·군 관계자와 협의하는 등 불편사항 해소에 주력키로 했다.

송영만·조재훈 도의원은 “오산상담소가 운영한 ‘도민상담의 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도민들과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함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