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7월10일 어르신들에게 평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신장 나누리 경로당을 개소했다.

행사는 백민 나누리경로당 노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축사, 현판식 등을 갖고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 어르신들에게 쉼터로 자리매김할 신장 나누리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곽상욱 시장은 “신장 나누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 며 “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운영비 증액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