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무서(서장 나성길)는 8월22일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정협의회(회장 홍병준) 위원들과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세정협의회는 평택시 및 안성시 지역상공인과 세무서 간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상공인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 청취,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앞서 8월12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소개, 평택세무서 하반기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세정지원, 납세자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평택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8월6일 안성시 공장화재 진압중 순직한 故 석원호 소방위(안성소방서) 유족을 돕기로 결정하고 27일 세무서 회의실에서 안성소방서장, 세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