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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바람길 만들어 '악취' 막는다!오산시, 환경단체와 악취지도 및 바람길 확보방안 ’연구 보고회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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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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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11월6일 물향기실에서 악취지도 및 바람길 확보방안 등에 따른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악취지도는 시 관내 악취발생사업장을 지도에 표시, 악취민원 영향권을 예측하는 것이다.

또 바람길 확보는 도심지에 적체된 대기오염, 악취, 소음공해 등을 대류에 희석시켜 오염농도를 저감하기 위한 용역이다.

   
 

악취노출빈도 측정은 독일에서 사용하는 최신 격자망 방식으로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환경단체, 주요 대기 및 악취배출사업장, 시민 등 80명과 함께 과업내용 공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그동안 ‘악취 제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읍일반공업지역 악취관리지역 지정(2011년 1월)뒤 영세사업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악취사업장 악취기술지원, 도심지 하수악취탈취제 분사용역, 가축분뇨 사육제한구역 지형도면 제작, 악취사업장 악취측정 용역 등 다각적으로 악취저감에 힘썼다.

시는 최근 북부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악취민원에 따라 가장산업단지내 공장들의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악취실무행정에 적극 이용, 앞으로 효율적인 악취행정을 추진하겠다” 며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된 악취방지시설을 개선하고, 악취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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