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시을)이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3월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 품격높은 동탄을 만들기 위해 4.15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 이원욱 국회의원이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제19,20대 총선에서 연거푸 당선된 이래 인덕원선, 트램, GTX 등 교통문제와 신설학교 적기개교, 고교평준화 등 현안을 관련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며 동탄(화성시)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했다”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성되면 인덕원~동탄선 조기착공, 1호선 동탄역 연장 및 솔빛나루역 신설 등과 트램 조기 착공, GTX 삼성~동탄구간의 선개통을 약속·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원욱 국회의원은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동이 행복한 나라’ , ‘혁신성장’ , ‘상생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입법활동을 강화하겠다” 며 “시 승격 이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돼 동탄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