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3월22일~2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화성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괘랑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 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 화성시의회는 3월22일 제2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의사일정을 소화한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2021-2025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다뤄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신미숙 시의원(동탄4~동탄8)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가운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원유민 시의장이 제 201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원유민 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 며 “시의회는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