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3월2일~25일까지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재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데 내부위원 3인과 외부위원 4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등 인권관련 분야 전문가 △인권(여성, 장애인, 노동 등) 분야 단체 등 경력자 △재단 협력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인권분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가운데 하나 이상에 해당돼야 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3월2일 오전 9시~25일 오후 6시까지로 지원서식과 제출서류는 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hstree157@hstree.org)로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8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은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기관 내·외부에 인권존중문화를 형성하고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교육재단’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 며 “인권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많이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전화 898-8355)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