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5월23일~27일까지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는 인천, 광주, 대구, 대전에 이어 2022년 상반기 마지막 일정이다.

성경 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30분, 오전 10시30분 2회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찬양한다.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포스터.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 나라에서 개최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박옥수 목사 대표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 130만권이 팔리며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열렸던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이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면서 ‘코로나19 시대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 세미나’로 주목받았다.

이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박옥수 목사가 열린공간에서 대면으로 강연에 나선다.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한 이래 국내는 물론 세계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 나라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19 시대 가장 영향력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작과 함께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선교활동에 나선 박옥수 목사에게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소개하며 방송하고 있다.

북미 최대 기독교 채널중 하나인 CTN은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에 이어 ‘마가복음 강해’를 방영중이다.

올해 3월 이스라엘 및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탈무드, 하브루타 등 우수한 교육에도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증가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에브 엘킨 예루살렘부 장관, 교육부, 아슈도드시 등 이스라엘 정부가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했다.

이스라엘 방문에서 박옥수 목사는 장관, 국회의원,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이스라엘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 기독교 교단 지도자 등을 만나 교류했다.

또 아프리카 7개국 정부는 성경에 기반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교육 성과를 인정하고 청소년 교육에 비전을 찾기 위해 그를 공식 초청했다.

각 나라 정상과 정부 인사, 목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를 사함받고 의롭게 되면 내 마음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평안과 기쁨, 행복이 찾아 온다” 며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박옥수 목사 설교가 미국 등 각 나라 기독교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성경 세미나를 통해 세계에 전해진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 성경에 나타난 ‘영원한 속죄’를 받아 들이기 바란다”고 밝혔다.

성경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 ‘GoodNewsTV global’에서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어어 등 5개 언어로 통역·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