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7월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 8기 비전 제시 및 의견청취를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8일까지 3일간 6개 동에서 진행되는 간담회는 주민대표들에게 민선 8기 비전제시와 함께 지역현안을 귀담아 들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이 민생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6개 동을 방문한다.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시민이 즐거운 창조적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소개된다.

또 시정 현안사항과 생활속 불편사항에 이권재 시장과 동 단체장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에 나선다.

►이권재 시장이 중앙동에서 주민대표들과 만나 현안을 수렴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중책을 맡겨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회단체 및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 오산의 미래 백년을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동 단체장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는데 6일 중앙·남촌동을 시작으로 7일 대원·초평동 8일 신장·세마동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