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7월12일 양감면과 향남읍을 시작으로 22일까지 28개 읍·면·동을 찾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화성 첫걸음’을 시작한다.

민선 8기 시작을 알리며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다.

►정명근 시장(왼쪽)이 각계 시민들과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제시하고 주요 전략으로 “‘균형발전 특례시’ , ‘스마트 미래도시’ , ‘포용적 복지도시’ ,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 ‘지역상생 기업도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12일 정명근 시장과 만난 양감면과 향남읍 주민들은 새로운 화성에 기대를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 며 “시민 가까이서 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