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7월1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보라 시장(가운데)이 승두천 등에서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이는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해유발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김보라 시장(가운데)이 재해우려 지역을 점검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승두천 침수우려도로 및 사곡동 산사태 취약지구 등을 찾아 자동차단시설 등 주요시설물과 현장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김보라 시장(가운데)이 주민들에게 장마철 피해예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지역주민들과 합동점검한 뒤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각종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했다.

김보라 시장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서 예방 가능한 자연재해를 최소로 줄여야 한다” 며 “앞으로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철저히 점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