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9월2일 오산천을 시민친화형 친수하천으로 구상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는 8월31일 끝난 공약사항 보고회에서 논의된 오산천 시민친화형사업 실현 구체화와 방향설정을 위한 것이다.

►이권재 시장이 시민친화형 친수하천 구상을 위해 오산천을 방문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오산천의 휴식, 관광 등 활용방안을 놓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은 이권재 시장이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로 오산천을 자연과 더불어 휴식·관광·여가 등을 함께 즐기는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권재 시장이 담담 공무원, 시민 등과 오산천 친수하천 방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시는 호우 피해로 훼손된 오산천 연꽃단지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현장의견을 반영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 시민친화형사업을 통해 오산천이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