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8월27일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공무원 50명에게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2015년 회계연도부터 출납폐쇄기한이 다음해 2월말에서 금년 12월말로 변경되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실시하는 직무교육으로 효율적 예산집행 등 회계실무 전반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회계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출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