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월12일 자로 4급(과장급) 47명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성과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도는 예산담당관에 김훈 前 체육진흥과장을, 총무과장에 최홍규 前 조사담당관을 전보하고, 사회혁신경제과장에 김하나 과장, 도시정책과장에 오세현 前 택지개발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과장급) 26명을 재배치했다.

또 승진자 20명은 기회전략담당관에 최정석, 조사담당관에 이선범, 광역교통정책과장에 엄기만, 특화기업지원과장에 이관행, 동물복지과장에 신병호, 산림녹지과장에 이태선, 건설안전기술과장에 김완신 과장을 승진·임명하는 등 능력에 맞게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