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주 화성시의원(교육복지경제위원회)이 9월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최용주 시의원(교육복지경제위원회)

2015대한국민대상위원회·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엔디엔뉴스가 주관한 행사는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힘쓴 기여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용주 시의원은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탁월한 민원처리 능력을 발휘하며 매 회기 마다 철저한 자료조사와 현장확인을 통해 각종 의제를 심도있게 처리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 브랜드택시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의 조례안 제·개정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되면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용주 시의원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왼쪽부터 이원욱 국회의원·최용주 시의원과 채인석 시장을 대신해 윤상배 공보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입법의정부문에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방행정부문에 채인석 화성시장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