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산동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 가을밤 향연이 펼쳐졌다.

화성시 화산동(동장 이규석)과 화산동발전위원회는 9월12일 화성시근로자복지관 광장에서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화산동 음악축제의 밤’ 행사를 가졌다.

풍물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면서 화합을 도모했다.

이규석 화산동장은 “주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마련해 오래 기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