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국회의원이 NGO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뽑은 7월의 베스트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바른사회는  “안민석 국회의원은 지역구 40개 학교를 순회하며 교사, 학부모 등과 안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교육 전반에 걸쳐 의견을 수렴하는 ‘발로 뛰는’ 정치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앞서 6월16일~7월18일까지 약 한달간 오산지역 초·중·고 40개 학교에서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폴리스 어머니회, 학부모 대표 등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도출된 민원이나 건의사항은 화성오산교육청과 오산시 등 관계기간과 협의를 거쳐 조치계획 및 결과를 각각 학교와 학부모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과 안전, 우리의 역사·문화 바로 세우기, 수영을 통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