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8월25일 회의실에서 집행부 교육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 성과와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방향 등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시의회는 아울러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5명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걸쳐 애해의 폭을 넓히는 설명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혁신교육,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어 곽상욱 시장, 보육관련 관계자 어린이집 대표, 학부모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육아종합정보센터 건립과 민간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놓고 토론형식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가정 및 민간어린이집 운영활성화 방안에 따른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