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철 화성미래포럼 대표가 새누리당 후보로 4·13총선 화성(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현명철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4년 화성은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화성을 선택해야 한다. 화성은 힘센 새인물, 새정치인, 경제전문가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며 “통큰 정치로 화성시를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현명철 화성(을)선거구 예비후보

다음은 출마선언 전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나는 왜 정치를 하려고 하나?” 수없이 제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선거때만 되면 ‘말잔치’가 열리고 국회만 가면 ‘외딴섬’이 되는 정치인들...

나 스스로 잘못된 전철를 밟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

저 현명철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경기 1등도시 화성” ”지역일꾼이 주인되는 도시“를 만드는 꿈입니다.

-구호와 현수막으로 국민을 속이고 흉내만 내는 정치를 없애는 꿈입니다

- 나라의 시스템을 비효율로 몰아넣는‘규제를 개혁하고 철폐하는것이 꿈입니다

- 일부 잘못된 회사들은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면서 단가후려치기, 사람·기술 빼앗기 등 각종 불공정한 관행을 공정사회로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 일부 고용주들은 청년취업난을 악용해 ‘열정페이’의 눈속임으로 청년 구직자가 노동의 현장에서 좌절하는 불합리한 현실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꿈입니다.

- 나라의 경제와 분열을 걱정한다면서 자기 당선을 위해 국민의 경제를 모른척하고 갈등을 이용하여 지역을 갈라놓는 정치가 아닌 국민이 먼저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게 꿈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 주민 여러분!

‘착하고 바른 사람이 돼야 한다’ 어머니의 눈물로 제심장은 뜁니다. 그런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대기업 평사원에서 최연소 대표이사 사장까지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육군중위, 러시아과학원(경제학박사), 모스크바한인회장, 현대그룹을 거처 진로그룹 대기업 CEO사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지난 10년간 꾸준이 우리지역을 떠나지않고 10년 화성지기 현명철은 화성시주민자치위원회이사, 화성미래포럼대표, 사단법인 화성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화성시민의 민생에 대하여 연구 고민하였고 앞으로 남은 일생을 화성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화성의 새로운 미래 이제 현명철이 책임지겠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 대선기획단(33인) 공보단 공보위원으로 새정부를 출범시킨 힘으로 우리지역을 "경기 1등도시 화성" 만들겠습니다.

잃어버린 4년 화성은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화성을 선택해야 합니다. 화성은 힘쎈 새인물, 새정치인, 경제전문가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책임질 사람은 누구입니까?

개인의 출세를 위해 ‘화성’지역을 잠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떠나는 사람은 ‘화성’지역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 주민 여러분! 저는 화성시민의 행복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능한 586친노패권정치를 종식시키는 세력과 보수시민사회를 광범위하게 결집시켜 6년 동안 무능하고 부패한 일부 정치인에게 빼앗긴 화성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되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