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오산시선거구 새누리당 이윤진 예비후보는 1월29일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은 기본,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미래를 대비해 노인복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윤진 예비후보는 이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린뒤 이 같은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한 분 한 분에게 의견을 들으며 불편하신 점과 오산시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귀로 듣고 노인복지 대책을 강구하겠다. 당장 눈에 보이는 건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에 위치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동하시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1층에 위치한 여타 시설과 위치변경을 하거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윤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제2의 활동기를 맞을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작업장’ , ‘규제마련’등을 연구하고 잇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