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여러분과 함께 일어서며 여러분에게 든든한 버팀이 되겠습니다”

비수술 중심의 척추·관절·통증전문 치료를 지향하며 오산 버팀병원이 개원했다.

오산시 오산동 867의 4에 위치한 버팀병원은 경영악화 등으로 폐원한 구 서울병원을 새롭게 리모델링, 진료과목별로 전문의료진을 갖춰 2014년 8월4일 문을 열었다.

▲ 오산 버팀병원 진료과목별 전문의료진.

버팀병원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의술을 갖춘 최고 의료진 △정확한 진단·올바른 치료 위해 끊임없이 노력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봉사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 오산 버팀병원 전경.

▲정형외과(관절·척추) ▲내과 ▲마취통증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진료과목에 59병상을 갖추고 있다.

정구영·최근식·박준수 원장단을 비롯한 의료진과 4개 진료과목에서 전문의료진들이 환자와 소통하며 의학의 아버지 및 서양 의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BC 460?~BC 377?) 정신을 준수하고 있다.

▲ 오산 버팀병원 원장단(정구영·최근식·박준수) 및 전문의료진.

원장단은 “환자분들을 단순히 치료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가족같이 생각하며 아파하고 소통하는 병원을 지향하며 개원했다”며“보다 나은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항상 연구하는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