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9월2일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기원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둘다섯해누리, 너싱홈노블시니어스를 방문하고 입소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담소를 나눴다.

▲ 이화순 부시장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설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시설위문금(1천15만원)을 전달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계층 223세대에 생계비로 2천230만원과 민간기업체에서 후원한 6천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계층 68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는 나눔운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