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9월1일~5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손정환 시의원이 발의한 오산시의회의원신분증규칙 일부개정안 등 2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오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안 등 7건, 오산시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등을 심의·의결했다.

▲ 제20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9월1일~5일까지 5일간 열렸다.

문영근 시의장은  "7월1일 제7대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이래 2개월 동안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감시 및 견제기관으로서 얼마나 역할에 충실했는지, 시의원으로서 공익우선의무 등을 제대로 실천했는지 되돌아 보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