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이하 삼성전자)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동절기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에 손을 잡았다.

지원대상은 24가정으로 11월3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5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산지역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과 분기별로 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가아울러 정내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겪게 되는 의료, 주거, 일상생활 등에 긴급지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