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12월15일 제1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25일간 의사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정례회에서 ‘화성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일반안건 10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주)의 검토 및 집행부와 질의·답변을 통해 예비심사를 마친 뒤 이날 최종안을 의결했다.

김정주 시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과 견제기능에 충실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도 예산안, 일반안건 처리 등에 애쓴 시의원 여러분과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화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2월19일~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160회 임시회를 끝으로 2016년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