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 이홍근 시의원(부의장)과 오문섭 시의원(교육복지경제위)이 ‘제6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12월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 이홍근 시의원(부의장)

이홍근 시의원은 화성시하수도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과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며 활발하게 펼친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

▲ 오문섭 시의원

또한 오문섭 시의원은 2016년 행정사무감사·2017년 주요업무보고·예산안 심사를 꼼꼼히 살피며 올바른 시정활동의 감시와 비판에  충실하면서 화성시아동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화성시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개정한 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이홍근·오문섭 시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성실한 자세로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 며 “시민들의 대변인자로서 임무에 더욱 충실하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앞서 2011년부터 매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과 시·군 기초의원을 선정·시상하는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