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가 운영하는 용인평온의 숲은 4월4,5일 각각 청명·한식 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 증가에 맞춰 운영횟수를 늘린다.

4월3일~4월6일까지 4일간은 화장횟수를 1일 41회에서 46회로 5회 늘리며 개장유골 화장횟수는 1일 14회에서 22회로 8회 증회한다.

예부터 청명·한식 기간은 조상의 묘지를 단장하거나 개장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장유골 화장 증회운영으로 일시적인 수요증가에 따른 적체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평온의 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가 예약·운영하는 e-하늘장사 정보(www.ehanuel.go.kr)를 통해 3월20일 0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 접수실(전화 329-5900~5903)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 숲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서비스 제공과 품격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용인도시공사 평온운영부 김경호 담당(전화 329-5906), 김경환(전화 329-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