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산소방서장 홍진영입니다.

▲홍진영 오산소방서장

 산야의 초목들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결실의 풍요가 가득한 시기에 언론매체에 첫 발은 내딛는 투데이경기 창간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오산시는 인구 22만의 중소도시로써 세교지구 개발로 도시가 정돈되고,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독산성 개발 등 시민 휴식공간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성숙된 시민의식은 알권리 및 정보 공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6.4지방선거 후 새로운 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지역 언론의 역할과 임무가 중요한 시기라 판단됩니다.

 이번에 창간하시는 투데이경기는 여론의 중심에서 바르고 정확한 살아있는 소식을 전하고, 시민의 소소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정한 비판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랑과 신뢰가 가득한 언론기관으로 발전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투데이경기 가족 여러분께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오산소방서장 홍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