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국토교통위·화성을)은 7월27일 국회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 두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18일 가진 첫 회의에 이어 두번째 영상회의다.

이날 회의는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에서 이원욱 국회의원, 전형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이성훈 도로운영과장, 신재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진출로 확대, 환승연계방안’등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이원욱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은 “신규 도로 건설도 중요하지만 기존 도로의 효율적 관리와 편의성 증대방안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형필 도로정책과장은 “이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내용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영상회의는 멀리 떨어진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사무실에서 각각 진행되면서 이동시간을 단축했다.

국회 영상회의실은 지역구 민원청취와 간담회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잇다.

이원욱 국회의원이 첫번째 영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다양한 영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