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화성시 장애인 종합예술제’가 10월21일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장애인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합창단, 장애인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및 작품 전시회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박종일 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채인석 시장은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식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