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0월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유아·초등자녀를 동반한 가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시는 바쁜 일상에서 매주 단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출산과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 콘서트는 풍선마임, 버블쇼,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랑 힐링콘서트가 가족들이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유관단체와 함께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