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은 8월1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 미니버스에서 1일 명예지점장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 행사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임·직원, 임한채 안성시기업인연합회장, 안의석 안성시수출기업협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황은성 시장은 이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보증지원 실적과 출장소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미니버스에서 직접 상담활동을 통해 경영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은성 시장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매년 출연금을 증액·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