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이사 이웅범) 오산공장 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LG이노텍 오산공장 사원 대표 모임 Junior Board는 최근 오산시아동그룹홈  광야의 집과 광야선교회를 방문,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 등 총 34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Junior Board 소속 직원들이 2팀으로 나눠 중·고등학생들과 외식하고 유아·초등학생에게 과자류, 피자 등을 선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LG이노텍 오산공장은 앞서 2013년 12월 직원들이 매월 성과금 일부를 공제해 1년간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아동그룹홈 2곳에 기부한 인연으로 올해는 어린이 날을 맞아 회사측이 별도로 기부금을 마련, 전달했고 Junior Board 또한 2014년 5월 1차로 기부금 340만원을 전달했다.

LG이노텍 오산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 며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