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은 9월19일 공도읍에서 피스톤 밸브하우징 등을 제조하는 (주)새희망(대표이사 임정택)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 황은성 시장

이날 간담회는 공도읍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임정택 대표이사는 “최근 일본의 주물공장 유치를 협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하나 건폐율 제한에 따른 공장증설 어려움과 작업장내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부서와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