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기 창간을 맞아 22만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르고 정확한 정론직필과 언론본연의 소명을 지향하는 투데이경기는 명실공히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책임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항상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언론의 생명은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시시각각 일어나는 소식들을 왜곡 없이 빠르고 진실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올곧고 향기롭게 걸러 깊은 울림을 주는 투데이경기로 거듭 발전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정신에 지향하는 바르고 곧은 정론직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지역 언론의 선구자로 거듭 나기를 희망합니다.

재차 투데이경기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오산시의원 손 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