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항상 바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고자 첫 발을 디딘 투데이경기 창간을 22만 시민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투데이경기는 앞으로 경기남부권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대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욱이 21세기는 지방자치의 주인, 시민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시민의 역할이 부각되고 지방자치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작금에 지방자치를 이끄는 시민의 힘을 표방하고 첫 발을 내딛은 투데이경기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많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믿습니다.

오산시의회 또한 투데이경기의 변함없는 지역 사랑을 거울삼아 2014년 후반기에 집행부와 함께 오산의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항상 시민들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면을 빌어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투데이경기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오산시의원 장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