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4월11일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 회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서달귀) 발대식을 가졌다.

김병록 서장은 “녹색어머니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되고 있다. 새로 개서한 화성동탄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적극 지원에 나서 어린이들이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횡단보도 등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을 하는 학부모 봉사단체로 화성동탄경찰서 관내 44개 초등학교에서 2만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