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자칫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예방 및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2월12일 밤 8시~11시까지 민·경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산시 궐동 원룸단지 일원에서 궐동파출소(소장 신언규 경감) 주관으로 시의원, 공무원,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협력단체, 경찰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취약지 순찰과 함께 전단지 배부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해나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철통같은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