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대상가정 양육자에게 2월~6월까지 둘째, 넷째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줌바댄스는 살사, 삼바 등 라틴댄스에 힙합, 스위밍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댄스 동작을 혼합한 댄스 피트니스.

교육강사는 2019년도에 줌바댄스 자격증을 취득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어머니로 수강생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및 자기계발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 만족도 및 재수강 욕구도 높다.

2019년도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유대관계가 친밀하게 형성, 정기적인 자조모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뒤 모임 및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낙원길 108) 1층 댄스실에서 진행되는데 회기당 최대 8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동시에 수강생들끼리 의지하고 힘이 되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전화 678-5385~8, 07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