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발전포럼(의장 이권재)이 고인돌공원 인근에서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운동 캠페인에 나섰다.

회원, 시민 등 70명은 4월4일 고인돌공원과 세교상가 거리 등에서 '깨끗한 오산거리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도로, 공원, 공사장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캠페인도 병행했다.

오산발전포럼은 지속적으로 거리청소 등 환경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의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의장은 “깨끗한 거리는 우리 오산의 얼굴이자 마음” 이라며 “오산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깨끗한 오산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