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4월16일 화성시 정남면 경로당 인근에서 농기계 새벽운행 안전확보를 위해 야광반사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는 새벽이나 어두운 시간대에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차길영 교통안전계장 등 경찰관 6명이 직접 현장에 나가 야광반사스티커를 농기계 후면에 부착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했다.

차길영 계장은 “앞으로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실버존내 신호, 속도위반, 보행자 무단횡단 행위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