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본부장 황성식)는 2월15일 비전동 소재 개나리 식당(대표 이광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개나리 식당은 다양한 메뉴로 음식의 맛과 질이 좋아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개나리 식당에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되고 있다.

이광재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소중한 기부가 조금씩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가 함께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