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 토지정보 종합평가’ 결과 지적관리 분야 1위, 주소정보 분야 3위를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 및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와 밀접한 업무 7개 분야.

►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금년도 중점 과제로 소관청중심 도해지역 성과관리 적극추진과 도 시책사업인 지적측량 성과검사 동영상제작, 지적세미나 발표 및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주소서비스 운영으로 지적관리분야와 주소정보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필지 이상으로 관리되는 토지를 1필지로 합병하는 시책을 추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관리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구현했다.

아울러 지적측량 성과검사 실무교육 및 현장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앞서 11월25일「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재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내실을 다진 공신력으로 지적업무를 수행, 시민들이 만족하는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